11월 17일부터 <프레시안>의 긴 기사를 나눠서 읽을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그간 <프레시안>은 많은 정보와 깊은 시각을 기사에 담으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언론과 비교했을 때 기사의 양이 상대적으로 길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간 많은 독자들이 <프레시안>의 긴 기사를 읽는 게 힘들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주었습니다.
이런 의견을 모아서 17일부터 긴 기사를 나눠서 읽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앞으로 길이에 따라서 기사를 서너 쪽으로 나눠서 제공합니다. 긴 기사라도 기존처럼 한 번에 읽기를 원하는 독자는 기사 상단 오른쪽의 '프린트'를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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