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은 5일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진출자로 손학규, 한명숙, 이해찬, 정동영, 유시민 후보를 선출했다.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관리위원회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일반국민과 국민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추미애, 신기남, 김두관, 천정배 등 4명의 후보는 이번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이날 본선 진출이 확정된 5명의 후보 중 한 명은 오는 15일 제주·울산에서부터 시작되는 시도단위 경선을 거쳐 다음달 15일 대선 후보로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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