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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후보 동생 이회성씨 22억 수수설 공방(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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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후보 동생 이회성씨 22억 수수설 공방(12.2)

***<민주당> 이회창 후보 친동생 22억 수수**

-본인이 답변해야지, 왜 한나라당이 나서서 공작타령인가? -

이회창 후보의 친동생 회성씨가 97년 대선 직전에 세경진흥주식회사로부터 22억원을 받았다는 증언과 증거가 나왔다.

한나라당은 이에 대해 정치공작 운운하며 우리 당에 덤터기를 씌우고, 증언자의 신상 문제를 들고 나오고 있다.

기가 막힐 일이다.

우리 당과 세경진흥주식회사가 무슨 관계가 있다는 말인가?

문제의 본질은 이회창 후보 친동생 이회성씨가 부천 범박동 재개발 관련 회사로부터 22억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당사자인 이회창 후보 동생 이회성씨가 직접 나서서 22억원을 받았는지 밝히면 될 일이다.

한나라당이 나서서 이러쿵 저러쿵 물타기를 할 일이 아니다.

이회창 후보와 한나라당이 요즈음 유세장 인원동원에 마구 뿌려댄다는 돈이 다 거기서 나온 것이라서 난리 법석인가?

한나라당은 자숙하고, 이회성씨가 직접 나와서 답변하라.

2002년 12월 2일
새천년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민영삼

***<한나라당> 김대업 보다 한 술 더 뜬다**

정치공작은 대선 때만 되면 도지는 민주당의 고질병이다.

병역조작을 위해 지난 대선 때는 이재왕이란 자를 내세웠고 얼마 전엔 파렴치 전과 7범 김대업을 앞세웠던 민주당 아닌가?

오늘 터무니없는 허위폭로를 감행한 김선용은 박지원씨의 전주로 알려진 자로서 사기 등 전과 12범이다.

김대업과 난형난제이다.

아니 한 술 더 뜬다.

제2의 김대업 정치공작 사건에 다름 아니다.

전형적인 뒤집어 씌우기식 중상모략이다.

불법도청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자 어떻게든 시선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켜 보려는 속 보이는 술수에 불과하다.

선거참패가 자명해지자 정치공작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켜보려 하고 있다.

하지만 부질없는 짓이다.

민주당의 정치공작, 이제 대한민국을 떠나거라.

2002.12.2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남경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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