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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23일 지방언론 편집국장단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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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23일 지방언론 편집국장단과 간담회

논설위원단과 간담회도 검토

지난 6월말 '연정' 제안 이후 언론과 접촉 기회를 늘린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엔 지방신문사 편집국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노 대통령은 다음주 화요일인 23일 지방신문 편집국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며 "이 자리에서 지역구도 해소방안, 국가균형 발전전략 등 국정 현안에 대해 기탄 없이 토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0여개 지방신문 편집국장들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간담회는 오전 11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앞서 노 대통령은 지난달 7일 29개 중앙 언론사 보도.편집국장단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 18일 27개 중앙 언론사 정치부장단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두 번의 간담회의 주요 논제는 '연정'이었다.

노 대통령은 또 지방신문 편집국장단과 간담회 이후에는 중앙 언론사 논설위원단과 간담회를 갖는 것도 검토 중이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 언론과 국민들은 냉담하다"며 유감을 표명하기도 한 노 대통령은 '연정론 불 지피기' 차원에서 당분간 집단 간담회 등 언론과 접촉 기회를 자주 가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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