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과 경향신문, 한겨레신문, 오마이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한반도평화포럼과 시민평화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정세현, 정동영, 이종석,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토론자로 나온다.
이들은 새롭게 등장한 북한의 김정은 체제를 평가하고 2012년 한반도의 진로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토론회는 문정인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반도평화포럼 공동이사장인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김근식 경남대 교수와 김창수 전 청와대 NSC 선임행정관이 대표 질의를 맡았다.
토론회는 17일(화) 오후 2~5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는 한국불교역사문화관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한반도평화포럼 사무국(02-707-06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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