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영선 민주당 정책위 의장, 심상전 전 진보신당 대표, 윤여준 평화재단 평화연구원장이 참석해 그들이 생각하는 '2013년 체제'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앞서 1부 토론회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2013년 체제와 평화안보전략'을 주제로 내년 선출될 새 대통령의 외교·안보 전략을 제시한다. 아울러 이일영 한신대 교수가 차기 정부의 경제·사회 정책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논한다.
한반도평화포럼의 임동원 공동이사장과 세교연구소 최원식 이사장이 인사말을 할 계획이고, 1부 사회는 이남주 세종연구소장이 맡을 예정이며, 2부 라운드테이블의 좌장은 백낙청 한반도평화포럼 공동이사장이다.
심포지엄은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간 동안 진행되며 자세한 취지와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