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자 [김상수 칼럼] 프랑스인들의 한국영화 사랑에 답하는 한국 청년들 기사의 일부 내용을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필자 김상수 씨와 한불영화제 차민철 사무국장과의 문답 중 2번째 질문 '작년에는 영화제를 준비하느라 빚까지 졌다는 얘기도 들었다'를 '처음, 그러니까 첫 회 영화제를 준비할 때는 빚까지 졌다는 얘기도 들었다'로 고칩니다.
또 이 질문에 대한 차민철 사무국장의 답변 중 마지막에 "2회부터는 한국문학번역원의 후원을 받았고 작년 2008년부터는 파리 주재 한국문화원의 지원을 받아 처음 영화제를 할 때처럼 그렇게 악조건의 어려운 상태는 조금씩 벗어났다."를 추가합니다.
인터뷰 당사자인 한불영화제 차민철 사무국장은 "작년부터는 문화원과 문광부 등의 후원을 받고 있으니 기간이 잘못 표기된 것으로 인해 저희의 후원 기관과 오해가 생기고 후원해 준 기관이 이미지에 피해를 입을 것"이라며 수정을 요청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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