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문명 탐험단은 2008년 1월 25일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카이로에 도착, 생생한 현장강의와 함께 기자의 3대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고고학 박물관 등을 답사하고, 국내선 항공으로 룩소르로 이동합니다.
왕가의 계곡에서 합세슈트 장제전, 카르나크 대신전에 이르는 장대한 문명의 흔적들을 감상한 후, 에드푸와 콤옴보를 경유하여 아스완에 이르면, 아스완 하이댐과 필레 신전, 누비안 박물관 등을 답사하고 아가사 크리스티가 쓴 '나일 살인사건'의 배경이 된 특급호텔에서 나일의 정취를 만끽합니다.
왕복 항공편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아부심벨의 대신전과 소신전을 답사한 뒤에는 아스완의 이채로운 누비안 문명을 맛볼 수 있는 나일강 크루즈를 떠납니다. 이어지는 리비아사막 사파리투어 및 태초의 별빛 아래 펼쳐진 백사막 텐트(일명 '밀리언즈 스타 호텔') 1박으로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마음에 담고, 카이로 인근의 멤피스&사카라 답사, 나일강 디너크루즈로 9일간의 시간여행을 마무리합니다.
투어사피엔스가 기획하고 (주)유로메드에서 진행하는 이번 여행은 지난 2005년에 진행된 일정을 보완하여 국내선 항공편 이동 및 특급호텔 연박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되도록 준비하였으며, 여행기간은 2008년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일정 보기 및 참가신청은 http://www.toursapiens.com/2008EG_main.html 에서 할 수 있습니다. 프레시안플러스가 후원합니다. (문의: 050-5909-5090 | sapi@toursapie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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