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문화'를 주제로 한 특강이 12월 4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스텝스빌딩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의는 뮤지컬 프로듀서인 설도윤 설앤컴퍼니 대표가 '뮤지컬은 산업이다'를 준비한다.
'미래의 문화' 특강은 이번이 열세 번째로 '미래문화 가꾸기 모임'인 문화문(이사장 이근성)이 마련한다.
한국 뮤지컬의 주요 산파역을 맡아온 설 대표가 한국 뮤지컬 역사를 돌아보고 해외 성공사례를 분석하며 한국 뮤지컬의 현주소와 미래를 그려본다. <뮤지컬 산업의 이해> <뮤지컬 변천사> <왜 브로드웨이는 공연산업의 메카인가> <한국 뮤지컬의 수준과 시장성> <한국 뮤지컬 발전 방안과 미래> 등 흥미로운 주제로 뮤지컬의 미래를 보여준다.
이 강의의 참가 안내와 신청은 www.toursapiens.com/munhwamun.htm에서 받고 있다.
'미래의 문화' 특강은 우리 미래문화의 꿈과 설계도를 가진 대표학자와 활동가 30여명 이 펼치는 '미래문화 짓기' 연속 강의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