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한국 고유종 DB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고유종 2322종을 발굴하여 최초로 〈한국고유생물종 도감〉을 발간했다.
도감에 수록된 고유종에는 곤충류(1301종)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은 고등식물(515종), 갑각류(162종), 톡토기류(149종), 거미류(133종), 연체동물(92종), 담자균류(35종) 등의 순이다.
환경부는 이 도감을 농림부 등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해 고유종의 보호·관리에 활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미 지난 10월부터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한국 고유종 정보와 야생동식물 보호법의 규정에 따라 관리되는 생물종 정보를 제공해 왔다.
***한국의 고유 동·식물**
(사진 1~7)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사진 8~10)
***포획시 잡는 사람 뿐 아니라 먹는 사람까지 처벌되는 야생동물**
(사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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