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자 "금란교회 목사, 예배 중 '반공애국' 복창 요구"라는 기사에서 설교를 진행한 목사는 배영준 목사가 아니라고 알려왔기에 바로잡습니다.
금란교회 배영준 목사는 24일 저녁 예배에서 기도를 진행한 것은 사실이나, 뒤에 설교한 목사는 다른 목사라고 알려왔습니다. <프레시안>은 이날 현장에서 설교를 취재했으나, 당시 교회 측이 배포한 안내문을 보고 착각해서 실제 설교한 목사 이름을 잘못 기재했습니다.
기사에 인용한 발언을 한 목사의 이름을 배영준 목사와 금란교회 측에 문의했으나, 교회측은 알려줄 수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