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전북 전주시 갑 선거구의 김광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배 더 일한' 만큼 전주시민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전날인 21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는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이같이 강조하고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선거운동보다 국회 코로나19 대책특위와 코로나 민생추경 예결위 간사로 민생 지원책 마련과 국민안전 보장에 초점을 맞춰 활동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거보다는 민생대책이 우선이라는 기본원칙을 지키면서 또한 전주발전을 위해 전주시민과 함께 4.15 총선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지난 19대 국회에 비해 1조 5490억 증가로 3배 가까운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국가예산 확보, 대정부질문, 입법 활동 등 3배 더 일한 만큼 다시 한 번 전주시민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전주와 전북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로 1만 일자리 10조 경제효과를 위해 지역경제 살리는 金·광·수가 되겠다"며 "코로나 사태로 깜깜이 선거로 전락할 우려가 크지만, 전주시민은 일 잘하는 김광수를 선택해 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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