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예비후보는 최근 JDC관계자를 만나 장기간 공사가 중단되고 있는 헬스케어타운의 조속한 공사재개와 함께 헬스케어타운의 개발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헬스케어타운은 지난 2017년 8월부터 장기간 공사가 중지됨에 따라 지역의 건설경기 침체를 가속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도연 예비후보는 "현재 공사가 중단된 호텔등 숙박시설의 공사재개와 함께 헬스케어타운의 특화된 기능인 의료분야를 위한 의료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시설도 동시에 착공되어야 한다"며 "헬스케어타운의 개발은 지역주민소득과 주민우선고용을 전제로 개발되어야 하며 동민을 위한 문화공간 등을 조성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모범적 관광지로 개발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헬스케어타운 개발에 따른 지역주민소득향상을 위하여는 타운과 연계된 상권이 개발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향토오일시장에 야시장을 조성하고, 오일시장과 동홍동중심지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지역골목상권과 이어지도록 하는 지역경제루트가 형성되어야 하기 때문에 도 에서는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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