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한달 앞두고 미래통합당 충남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가 모두 결정됐다.
16일 미래통합당 충청권 경선 결과발표에 따르면 천안을에 이정만(58) 예비후보가 신진영(52) 예비후보와 치른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천안지역 통합당 총선 후보는 이날 결정 된 천안을 이정만 예비후보를 비롯해 천안갑 신범철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으로 본선행을 일찌감치 확정지었고, 천안병 이창수 예비후보도 지난 14일 경선을 통과하며 공천이 확정됐다.
이 예비후보는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과 맞붙게 됐다. 천안갑 신범철 예비후보는 민주당 문진석 예비후보와, 천안병 이창수 예비후보는 민주당 이정문 예비후보와 각각 선거를 치른다.
.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