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취소와 꽃 소비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꽃 선물 캠페인 동참을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앞서 지난달 14일 이철우 도지사의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Flower Challenge)참여와 지난 8일 꽃 선물 캠페인SNS 홍보에 이어 ‘연인愛게는 사랑을 주고 화훼농가愛는 희망을’주자는 연장행사였다.
이어 이 지사는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에서 참석한 언론인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코로나19극복에 함께 힘써 줄것과 꽃 선물 캠페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꽃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행사용만이 아닌 꽃 생활화가 일상이 되는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꽃을 가까이 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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