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재)경제통상진흥원 제주청년센터(이하 제주청년센터)가 코로나19 예방 수칙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제주청년센터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내·외 청년 및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청년센터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위해 ▲실내편 ▲실외편 으로 구분해 '제주청년 생활백서'라는 주제로 홍보물을 제작, 안내 하기로 했다.
이번 제주청년센터에 홍보할 '제주청년 생활백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도내 청년들과 도민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적극적이고 활기찬 지역사회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고민 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주청년들의 고민 상담과 심리안정 등 삶을 질을 향상 시키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제주청년센터에서 운영될 '고민 툭' 사업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http//jejuyouth.com)를 통해 참여 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4월말부터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김미영 청년정책담당 과장은 "청년 등록시스템 구축 및 설문조사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제주 청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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