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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은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코로나19 금융지원 전담창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전담창구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피해기업 지원대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등 코로나 관련 대출상품에 대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또 경원동에 위치한 '전북은행 따뜻한 금융클리닉 전주센터'를 '코로나19 피해기업 전담 상담영업점'으로 지정해 평일은 오후 7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시간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전북은행은 지난 1월 29일부터 코로나19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해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과 함께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은 최대 5억 원, 개인은 최대 1억 원까지 금융지원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전북은행 영업점 및 전북은행 따뜻한 금융클리닉 전주센터이나,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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