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어촌뉴딜 300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군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내년까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어촌뉴딜300사업에서 올해도 3개 사업지가 선정됐다.
이에 총 5개의 사업지에 55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관내 어항 및 어촌환경 개선에 나서게 된다.
시는 어항개발의 논리를 개발해 최대한 많은 어항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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