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3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확진자는 거창에 거주하고 있는 62년생 여성이다"며 "경남66번이고 마산의료원에 이송됐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도내 확진자는 총 63명이며 완치자는 2명(9번·25번)이다.
한편 경남도는 "두번째 완치자는 경남 25번 확진자(창원에 거주하는 72년생 남성)로서 창원경상대병원에 입원했다가 증상이 없어졌으며 24시간 간격으로 2회 검사해 모두 음성을 받아 퇴원했다"고 밝혔다.
▲창원 에스엠지연세병원 ▲창원 청아병원 ▲창원 365병원 ▲창원 마산서울병원 ▲창원 cna서울아동병원 ▲창원 연세에스병원 등 6곳이다.
이어 ▲진주 진주고려병원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진주 진주제일병원 ▲진주 한일병원 ▲진주 반도병원 ▲진주 세란병원 ▲진주 바른병원 등 7곳이다.
▲김해 조은금강병원 ▲김해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김해 갑을장유병원 ▲김해 김해복음병원 ▲김해 진영병원 등 5곳이다.
또 ▲밀양 윤병원 ▲거제 맑음샘병원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삼천포서울병원 등이다.
현재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17 △거창 12 △합천 8 △김해 6 △밀양 4 △창녕 4 △거제 4 △진주 2 △양산 2 △고성 2 △남해 1 △함양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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