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 전주 을 선거구 이상직 예비후보가 1일 '카드수수료 인하'와 '간이과세 대상 1억 원 상향' 조정은 자신이 내건 공약에 민주당이 응답한 것임을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제로페이를 통한 카드수수료 대폭 인하와 영세 자영업을 대상으로 한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금액을 큰 폭으로 상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자신이 지난 17일 민생경제정책 공약발표를 통해 밝힌 '간이과세자 대상 1억원 상향', '카드수수료 반값' 등의 공약과 일맥상통함을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1호와 2호 총선 공약으로 발표한 '전국 무료와이파이'와 '청년 벤처 유니콘기업 육성'에 이어 '카드수수료 인하'와 '간이과세 대상 1억 원 상향'까지 민주당이 응답한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 경제디자이너'이며 '실물경제통'이라는 당 안팎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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