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확진자는 경남 밀양시 상남면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28일 오후 11시 50분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밀양지역 확진자 중 신천지 교인은 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시는 확진자 발생 통보 즉시 거주지와 주변 인근에 대해 긴급 방역을 했다.
밀양시는 이 확진자의 동선이 파악되는대로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밀양지역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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