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도내 신천지측이 신도 명단을 제출하기로 함에 따라 명단이 확보되는대로 대구와 청도대남병원 방문력을 확인하는 절차에 들어간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명단이 확보되는대로 대구와 청도병원 방문력의 확인과 현재 증상발현 여부를 신속히 확인할 계획이다.
또 대상자들에 대한 검사를 빠르게 진행해서 방문일과 접촉일을 확인하고 능동적으로 감시하기로 했다.
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대구신천지교회와 청도대남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는 방문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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