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24일부터 28일까지 대규모 ‘JDC 사랑의 헌혈캠페인’ 주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유입으로 단체헌혈 취소 등 도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JDC는 ‘JDC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 임직원들에게는 생명존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랑의 릴레이 헌혈캠페인은 24일 JDC 본사를 시작으로 26일에는 JDC 지정면세점, 28일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과 자회사인 ㈜제인스, 제이디씨파트너스㈜에 근무하는 임직원이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계획이다.
JDC 관계자는 헌혈 캠페인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진행되며 만 16세에서 69세 성인 남여로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헌혈에 참여 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 헌혈전에 의료진이 1차 검사를 통해 적합여부를 확인한후 실시된다고 밝혔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앞으로도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범국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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