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통합당 진주乙 강민국 “선거보다 시민안전이 최우선”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통합당 진주乙 강민국 “선거보다 시민안전이 최우선”

선거사무소 잠정 폐쇄...후원회 사무소 업무

미래통합당 진주을 강민국(49) 예비후보는 24일 코로나19 사태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 진주에도 확진 판정자가 나온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무엇보다도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이번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는 잠정적으로 상대동 D빌딩에 소재하는 선거사무소를 잠정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선거관련 행정업무는 선거관리위윈회에 사무실 변경신고를 한 후 당분간 초장동에 소재하는 후원회 사무소에서 업무를 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정부의 대책만 믿었던 국민들은 우한폐렴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극심한 심리적 공황상태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미래통합당 진주을 강민국 예비후보.ⓒ캠프

강 예비후보는 “향후 출·퇴근 인사 외에는 일체의 대면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대신에 SNS나 전화 등의 방법으로 시민들과 소통을 할 것”이라며 “혹시나 마주치는 시민과는 악수 대신 목례나 눈인사로 할 예정이니 시민여러분의 양해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들께서도 다수가 모이는 집회, 행사 참석 등은 자제하시고 감염우려와 경기침체 등으로 큰 고통에 시달리는 시민들이 용기 잃지 말고 이번 위기를 다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