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울릉 박승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오천읍 정몽주로 (오천파출소 옆)에 후원회 사무소를 개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 소중한 정성과 후원은 깨끗한 선거와 정치, 생산적인 정치의 밑거름이 될 것” 이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역경기가 더욱 얼어붙고 있는데, 회원들 모두 오천장보기에 나서 지역경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뜻깊은 개소식이 되도록 하자“고 했다.
이날 후원회 개소식에는 70여명이 참여해 박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포항체육인 6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포항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을 위한 체육회관이 필요하다는 참석자들의 건의를 받고 “여러분의 선택을 받게 된다면 체육회관 건립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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