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1일 진주 본원에서 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K-STAR기업 육성사업’의 2020년도(제5기)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유망 중소기업 10개社와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기술지원에 착수했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10개 기업은 업종별로는 기계 5, 의료기기 2, 부품 3개이고 지역별로는 서울 1, 경기 2, 충남 1, 대전 1, 광주 1 및 경남 4개로 분포되어 있다.
특히 이번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 중에는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대상기업’과 ‘일본수출규제관련기업’이 각각 1곳이 선정돼 K-STAR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의 핵심적인 기술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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