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1부시장실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경제대응본부’ 현판을 걸고 위기상황 대응 체제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 구성된 경제일자리국 중심의 경제상황대응반을 제1부시장 중심의 경제대응본부로 승격해 운영에 들어간다.
구성은 총괄지원반, 소상공인지원반, 기업・수출입지원반, 외국인근로자지원반 등 4개 분야 대응반으로 구성했다.
기업・수출입지원반은 수출입 피해신고와 지원센터 운영과 기업 애로 해소 지원, 외국인근로자지원반은 외국인근로자와 사업주 애로 해소 지원 등의 업무를 각각 수행한다.
대응반은 일일상황보고를 통해 매일 소상공인과 기업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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