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군대역사박물관이 전국 최고의 근대박물관의 명성을 얻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박물관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고,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20여 회의 기획전 및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박물관은 군산의 지역사를 조명하는 주제들이 다양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또 군산의 근대역사문화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특화된 박물관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다양한 근대문화행사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근대역사박물관은 근대연극과 근대인형극, 거리문화공연, 시민 바자회 등과 연계한는 특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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