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마산대학교는 연평균 58만여명에 달하는 경남도 방문 전지 훈련팀과 국제·전국 규모스 포츠대회 참가팀, 생활체육인·엘리트 선수들을 대상으로 3년간 정보 제공하게 된다.
더불어 스포츠재활 프로그램 제공, 스포츠 관광자원 개발과 지원, 전문인력 양성, 스프츠산업 창업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마산대는 올해 안으로 방문스포츠팀 지역거점센터를 경남도 시·군에 개설해, 개발된 정보시스템 이용, 서비스프로그램·상품 지원, 전문인력 배치·스포츠재활 서비스프로그램 제공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학은 마산대학교 총장은 “방문스포츠팀 유치지원센터 사업선정으로 민·관·학 협력사업을 통한 도내 스포츠관광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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