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시장은 24일 시청 종합상황실과 CCTV관제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설 연휴를 맞아 24일부터 27일까지 11개반 172명의 근무인원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 연휴기간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 대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종합상황실은 분야별로 종합상황반, 재해‧재난관리반, AI·구제역 대책반, 산불방지반, 교통수송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상‧하수도 관리반, 응급의료대책반으로 편성돼 운영되고 있다.
고윤환 시장은 “지역 구석구석에 산재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위험요소들을 철저히 대비해 한 건의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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