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과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는 15일 ‘친환경 탐방 및 아웃도어 문화 활성화 심포지엄’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국섬유센터에서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친환경적인 탐방문화 및 아웃도어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아울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현희 의원(더블어민주당)과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강태선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회장 등 공공기관과 학계, 아웃도어 전문가, 산업계 등 모두 140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의 확산과 관련한 기조 강연을 비롯해 우리나라 및 세계 산악지역의 생태학적 특성, 미래세대의 자연친화 방안, 아웃도어 산업의 친환경적 접근 등에 대한 주제 강연 및 토의를 진행했다.
권경업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16일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친환경 탐방 및 아웃도어 문화를 확산시키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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