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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옥의 '전주에서 청와대까지'...출판기념회서 "공존의 전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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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옥의 '전주에서 청와대까지'...출판기념회서 "공존의 전주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 전주 갑 선거구의 김금옥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인영 원내대표와 남인순 최고위원, 안호영 전북도당위원장 등 정당과 정치권 주요인사 및 진선미 전 여가부 장관 등 문재인 정부 전·현직 국무위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금옥 예비후보는 자신의 저서에 대해 "'금이야 옥이야'의 이름처럼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시민운동을 30년 동안 해왔으며, 공감과 통합의 리더십을 키워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공감하고 공명하며 경청하고 협력하는 변화와 통합을 이루는 리더십을 통해 전주를 강하게 만들겠다는 꿈을 책에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전주에 대한 자부심인 '전주부심'이 지금의 자신을 키워 서울로, 청와대로 밀어 올렸다"며 "이제 우리사회 변화의 새로운 모델은 전주에서 나올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지역 균형발전과 성숙한 지역경제의 토대를 만들고, 고령사회 걱정이 없는 전주, 소수자들이 희망의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공존의 도시, 전주'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역설했다.

한편 김금옥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실(이후 시민사회수석실로 직제개편) 초대 시민사회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청와대 근무 전에는 2016 촛불정국을 성공적으로 관리한 '박근혜 정권 퇴진비상국민행동' 공동대표 등 시민사회에서 굵직한 이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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