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여행박사가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4년 연속 여행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감동 경영을 실천하고 소비자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 기업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여행박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주기 위해 ‘믿고 떠나는 여행박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했다.
개별 여행객 증가에 따라 해외 패스·티켓, 현지투어, 렌터카 등 대행 서비스를 강화하고 노팁, 노옵션, 노쇼핑 상품인 ‘3무(無) 프리미엄 패키지’, 자유여행과 패키지가 결합된 ‘하프팩’ 등을 출시해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했다.
또 고객에게 편안한 여정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광약자(교통약자)를 위한 ‘휠링투어’ 가이드북 무료 배포, 현지 유모차 대여 서비스, 현지 레스토랑 한국어 메뉴판 제작 등 여행자 편의 서비스를 확대했다.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인정받아 4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민수 NHN여행박사 부사장은 10일 “앞으로도 기업이념에 따라 고객이 믿고 떠날 수 있도록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경쟁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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