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의원(자유한국당, 진주시을)이 7일부터 '찾아가는 의정보고대회’를 시작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최악의 정쟁’이라는 20대 국회 평가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확보한 크고 작은 성과를 공유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을 듣기위해 마련됐다.
오는 7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10일까지 하루 2번씩 총 8번 개최되고 의정활동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의정보고와 시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최근 닥친 정치상황으로 무거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지만 지역일꾼으로서의 역할은 착실하고 부지런하게 준비해왔다”면서 “지난 성과를 통해 진주의 현재를 확인하고 의정보고대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진주의 미래를 구상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며 개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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