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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진 김해상의 회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힘 모으자"

2020 신년인사회서 강조..."김해시민 모두 신명나게 일할 수 있기를 희망"

"기업가 정신으로 재무장하고 신명나게 기업을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의 경자년 새해 메시지다.

지난 3일 김해아이스퀘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0 신년인사회’를 열었던 박명진 회장이 김해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했다.
▲박명진 김해상의 회장이 새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김해상공회의소
박 회장은 "지난해는 대내외 경제 여건이 그리 녹록한 상황이 아니었지만 김해지역의 경제인들은 의욕을 잃지 않고 쉼 없이 달려왔다"고 강조했다.

박명진 회장은 김해상공회의소의 원동력을 이렇게 설명했다.

"56만 김해시민과 8000여 경제인의 눈높이를 같이했다. 기업의 투자도 늘리고 일자리도 늘리는데 최선을 다했다. 여기에다 허성곤 김해시장과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 등이 힘을 모아 김해경제인의 버팀목이 되게 했다."

김해지역 경제 활성화에서도 호평했다.

"이 자리에 계신 지도자와 경제인 여러분들이 함께 똘똘 뭉쳐 힘을 모아주신다면 김해의 올해는 보다 밝고 희망차고 행복해질 것으로 확신한다. 새해에는 정말 경제도 나아지고 좋은 일자리도 많아져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른바 김해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창조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다양한 기업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겠다는 것이다.

박명진 회장은 "지역경제의 구심체로서 실질적인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기업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역발전과 김해경제가 다시한번 활활 타오르게 하겠다. 또 김해경제를 지속성장 발전을 위한 경제인들의 힘을 모으는데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회장은 "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해결 하는데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다짐도 했다.
▲허성곤 김해시장과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 박명진 김해상의 회장 등이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떡 절단식을 하고 있다. ⓒ김해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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