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이날 열린 전진당 경남도당 창당 발기인대회는 정당법 제6조에 따라 117명의 발기인이 발기 취지를 채택하고 대표자를 선임했다.
발기인대회 임시의장을 맡은 김태양 대표자는 발기취지문을 통해 “오늘 우리는 건국, 산업화, 민주화의 여명에서 벗어나 가장 확실하게 자유와 민주의 가치를 지키는 세력으로 창당발기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언주 창당준비위원장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전진당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처에서 1차 영입인사 발표와 주요인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며 본격 창당준비에 돌입했다.
전진당 경남도당 창당대회는 다음달 중순까지는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당은 오는 28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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