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에 단독교신저자로 SCI 논문을 게재한 40세 이하 신진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 교수는 표면발현 기술을 이용한 고감도 진단검사 및 바이오센서용 분자인지막에 관련한 연구로 SCI 국제 학술지인 애널리스트(Analyst)와 센서스(Sensors)에 단독교신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등 진단검사와 바이오센서 연구 분야에 30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독일 Münster대학과 KIST 분자인식연구센터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2016년 3월부터 한림대학교에서 재직하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 한국바이오칩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사)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는 나노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제반 학술연구 및 학술과 기술의 발전, 보급에 기여하며, 국내외 관련 산학연기관과 협력을 도모하여 제반 분야의 과학과 기술의 진흥을 통해 국가 및 사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MEMS(미세전자제어기술) 기술과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와 기술적으로 연계된 융합연구를 지향하는 학회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