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뷰티케어학부가 11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경남도지사배 뷰티피부미용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도지사상 2개와 학생부 최고득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마산대학교는 얼굴관리 스페셜(이윤주), 바디관리 베이직(배승예) 부문에서 대상인 김경수 도지사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배승예 학생은 특별상인 학생부 최고점 득점상도 수상했다.
또 바디관리 베이직(임연정), 바디관리 스페셜(허수영), 얼굴관리 스페셜(김예지), 얼굴관리 베이직(김현정) 부문에서 금상인 허성무 창원시장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얼굴관리 스페셜(박예림), 바디베이직(백유진), 왁싱(송혜인) 부문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사장상인 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장상 2개, 경남소상공인 연합회장상인 동상을 3개 수상하는 등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 경남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창원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본부가 후원했다.
도내 대학생, 고등학생과 피부미용사들이 피부미용 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피부미용 위생교육과 기자재 박람회를 함께 개최해 피부미용산업 발전에 기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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