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에서는 직원 수험생 자녀를 격려하고 그간 수험준비를 뒷바라지하느라 수고하신 부모님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영화 관람권을 준비했다.
부모들은 “직원 여러분들의 응원과 노조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가장 중요한 시험이므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창원시와 공무원노조에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매주 수요일 홈런데이(HomeRun Day)운영, 직원자녀 힐링체험, 자녀돌봄휴가, 가족과 함께하는 노사화합 걷기대회 등 가정친화적인 행사와 시책을 다방면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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