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어린이 미술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과 환경사랑에 대한 인식을 함양시키고 재능을 계발해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써 1996년부터 24년째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달 12일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약 3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해 진행했다.
이밖에 26명의 어린이들이 우수 작품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특선 50명, 입선 453명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을 마친후 참석한 부모님과 어린이들 대상으로 경남에너지 중앙통제실 견학을 시행하여 선진화된 가스안전 관리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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