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특강은 여성계, NGO,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리더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 모델과 ‘위계적 사회문화’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 대안을 탐색하기 위해서다.
우 의원은 특강을 통해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좌·우가 아닌 아래로 향해야 한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가장 잘 들을 수 있는 현장에서 구체적인 국민의 삶을 바꾸는데 앞장서는 것이 올바른 정치의 본질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의 불공정·불평등에 맞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를 소개하면서 사회 계층의 양극화와 사회적 약자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정치의 역할과 다양한 정책에 대해 학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