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의 학생들로 이뤄진 봉사단은 어깨띠를 두르거나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배포해 ‘국화축제장’을 찾아온 시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 마약을 퇴치하고 약물 오·남용 등을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한기 교수는 “학생들의 이러한 자원봉사 활동들이 마약없는 도덕적이고 건강한 창원시를 만들어 가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산대 나누미봉사단, 국화축제장서 마약퇴치 홍보 봉사활동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