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10팀(38개), 은상 6팀(16개), 동상 3팀(12개)
마산대학교 식품과학부 호텔외식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9인 단체전에서 대상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단체전에는 한현빈, 김수현, 옥륜걸, 김유진, 김은빈, 강민호, 김재석, 윤정언, 송현설 학생이 참여했다. 또 세미단체 콜드뷔페부문에서 최우수상인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사)집단급식협회, (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였다.
대회에 대한 호응이 뜨거워 전국 대학에 있는 조리 관련학과, 요리학원 및 호텔 등에서 2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사흘간의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같은 성과는 마산대학교가 지난 2014년부터 교육부의 특성화사업과 올해부터 시작된 혁신지원사업에서 지원된 예산도 이러한 교육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정규 수업외에 요리동아리, 제과제빵 동아리의 활동도 이번 수상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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