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세계 명문 음대 11곳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날, '글로벌 오디션데이'가 오는 11월 22, 23일 양일간 개최된다.
실용음악 유학 브랜드 유간다(주식회사 클레슨)는 11월 22, 23일 양일간 제4회 글로벌 오디션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에는 스나키퍼피, 노라 존스의 대학이자 전 세계 재즈음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UNT(University of North Texas)가 최초로 한국에서 독점 오디션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한국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UNT 외에도 2019년 세계 100대 대학에 오른 University of Southampton과 영국 최초의 종합 실용음악대학인 Leeds College of Music, 마룬5의 대학으로 유명한 FTC(Five Towns College), 호주의 버클리 음대로 불리는 AIM(Australian Institute of Music),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등 유명 뮤지션들의 작곡 및 믹싱 엔지니어를 배출하고 있는 Full Sail University 등 총 3개국 11개 대학이 한국을 방문한다.
오디션뿐 아니라 세계적 교수들의 마스터클래스, 그리고 실용음악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학교별 입학상담 등도 진행된다.
클레슨의 김형준, 최형순 대표는 "재즈 1위 대학 UNT가 한국에 온 만큼, 세계적인 학교와 뮤지션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한층 더 성장한 듯하다"라며 "4회를 맞이하면서 장학금 혜택 등을 통해 한국의 인재들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세부 내용 확인 및 신청은 클레슨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카페 '유간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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