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열린 전기사랑 체육대회는 창원 인근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08년도부터 스포츠 활동을 통한 건전한 인성 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경기는 승패보다는 어린이들이 하나 되는 신나는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최수연 전국아동센터 경남지부장은 아동센터에 대한 한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아동들이 전기의 소중함과 절약정신을 몸에 익히고,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꿈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전 경남본부 조정판 노조위원장도 “우리지역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체육행사와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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