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삼문 송림숲에 구절초가 만개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2012년 처음 조성된 구절초 단지는 사진작가들의 촬영 명소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구절초는 대표적인 가을 야생화로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추위에 강하다.
9월과 11월 사이에 담홍색 또는 백색의 꽃이 피며, 음력 9월 9일이 되면 아홉 마디가 되어 꽃이 핀다고 해 그 이름이 유래됐다.
밀양 송림숲에 눈꽃 … 구절초 ‘활짝’
경남 밀양시 삼문 송림숲에 구절초가 만개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2012년 처음 조성된 구절초 단지는 사진작가들의 촬영 명소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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