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2019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SNS 활용현황을 평가해 국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기업, 기관을 시상하는 행사이다.

공단은 모두 10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며 각 채널별 특징을 잘 이해하고 짜임새 있는 콘텐츠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카드뉴스, 동영상, 웹툰, 인포그래픽, 포토툰 등을 활용해 건강보험 제도와 정책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건강 및 질병정보, 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On-Off Line(온오프라인)을 통한 이벤트와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등을 통해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건강보험 제도 운영 등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행사는 헤럴드경제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16일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신선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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