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화장실에서 불이나 화장실이 전소됐다.
14일 오후 2시 47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색장동의 한 시청 소유의 간이화장실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화장실 모두를 태워 15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진화됐다.
또 불은 간이화장실 옆에 있더 비닐하우스로도 번져 하우스 일부를 태우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화장실에서 누군가가 담배를 피우다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있다.
간이화장실서 담뱃불 취급부주의 추정 화재...화장실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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