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소년 축하공연, 개별경기로 릴레이 달리기, 미션 릴레이, 두더지 터널, 고무실 투호, 가족경기로 가족들의 댄스배틀과 파도타기 등이 진행됐다.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가족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하고, 가족 간 즐거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2~4회 가족 프로그램을 계획해 운영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모전초 6학년 유서연 학생은“아카데미 가족체험마다 가족들이 모두 와서 기분이 좋았으며 많은 가족들이 서로 협동하며 응원을 통해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가족 릴레이하면서 서로 즐겁게 경기할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과, 차량, 급식, 면담, 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한다.
‘주흘꿈터’는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대상자는 11월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초등 4,5,6학년이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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