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성과정은 현 정부의 공약 중 하나인 국가치매책임제인 실현과 4차 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서다.
이 과정에는 '실버 대상 인지 강화교육' 과 '학생 대상 창의 및 인지교육' 에 관심이 있는 경력단절여성 44명이 참여했다.
창의와 코딩 교육을 진행하는 기본과정(24시간), 인지강화 심화과정(16시간), 실습과정(32시간)을 국내 대학과 병원의 유명 교수진이 진행했다.
세부 교육과정에서는 창의력은 나의 힘, 팀 기반 도구 활용 창의 및 코딩교육, 4차 산업혁명과 미래창의 및 코딩교육, 치매 특성과 관리,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의 진단, 노인건강과 바른수면, 치매예방 인지강화 교육의 주제로 진행했다.
인제대 김향숙 창의력교육센터장은 “인지교육 및 코딩지도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의 활성화로 취업연계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상호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학에서도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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